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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su7799

베트남황제투어 이용후기 꼭 봐라 ~

안녕...베트남 여행좀 다녀왔는데 진짜 좋아서 너네들도 참고하라고 이것저것 알려줄께. 우선 베트남으로 황제투어를 갔다왔고 사실 직항이 이것밖에 없어서 선택지가 없었어 ㅎㅎㅎㅎ 우선 너네들도 나랑 똑같겠지만 코스는 에코걸 .떡마싸.KTV 이렇게 3개가 있다 나는 6일동안 갔다왔다보니 각 코스를 한번씩 이용해봤고 추가적으로 에코를 연장했었다. 체험하면서 느낀 장단점을 공유와 이용방법까지 모두 세세하게 알려줄께..

1.에코걸 4박6일동안 있으면서 베트남 황제투어 패키지중 가장 만족스러워 먼저 소개하고 싶다. 일단 이용방법부터 알려주겠다. 에코걸 애들은 통역사라고도 표현하던데 카카오톡 문의하면 밤문화 카페를 알려주는데 그곳에서 예약진행 및 에코걸 프로필까지 볼 수 있다. 내가 받고자하는 에코걸 정보를 캡쳐해서 카카오톡으로 문의하면 내가 여행하는 날짜와 아가씨 스케줄을 확인하고 일정을 잡아주는 방식이다. 절차방식이 굉장히 쉽다보니 이것저것 정보를 알아볼 필요도 없고 간편했다. 그렇게 난 미리 내 여행날짜와 맞춰 예약해둔 에코걸과함께 관광투어를 하고 같이 밥도먹고 데이트를 했다. 에코걸 시스템은 24시간 밀착형으로 있다보니 상시 불상사가 생기는 상황을 미리 면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배운 아가씨들이다보니 의사소통에서 편리했었다. 보통 영어나 한국어를 한다고하지만 실제로 대부분 영어를 하더라. 참고로 한국어 구사가능한 에코걸은 비싸다. 나같은 서민은 꿈도 못꿀 금액이다.


어쨋든 에코걸과 함께 오후시간때 밖에서 주요 관광지역 투어를 했고 쇼핑도 했다. 뭔가 1:1 데이트 하는 느낌이라 좋았고 요즘시기에 한국인들도 없다보니 겹치지 않아서 좋았다. 이후 저녁에 돌아와 예약해둔 숙소로 데려가 함께 또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난 혼자 여행갔다보니 숙박은 풀빌라보단 아파트먼트가 적정했다. 사실 숙박업소도 어딜 고를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런 절차적인 부분도 미리 상담해준 실장님께서 직접 추천해주고 실제로 이용해보니 굉장히 깔끔하고 좋았다. 1인혼자 이용할때 에코걸은 아파트먼트가 좋다고 하더라. 그렇게 에코걸과 함께 저녁먹고 숙소로 돌아와 같이 와인한잔 마시면서 같이 넥플릭스로 본 시리즈도 보고 에로영화도 땡겼다. 시간이 지날수록 정이 들어서 마지막 일정은 자유투어 계획이었지만 에코걸 연장해서 총 2박을 보냈는데 너무나 나에게 뜻깊은 시간이었다. 베트남 황제투어 이용하면서 너네들한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코스다. 에코걸 총평 : 같이 맨정신에 살갗이 부딪히면서 있다보니까 진짜 유흥의 느낌보단 연인의 느낌 같아서 너무 좋았다. 몸이 외로운 사람보단 정신적으로 외로운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코스다. 2.떡마싸 베트남에 도착하자마자 첫번째로 이용한 패키지 코스가 떡마사다. 사실 "해외에서까지가서 저렴한 떡마사 코스를 이용해야 하나?" 라는 선입견(?)이 있었지만 이야 이게 생각보다 물건이더라. 첫날부터 기대하지 않았지만 생각외로 재미난 업소들이 많았다. 이곳 로컬에서는 붐붐마싸라고 표현하던데 한국인이 운영하는 마싸클럽은 대부분 한인 매니저가 대기하고 있고 무료픽업이 가능하다보니 100%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었다. 문제는 한인 떡마싸가 이렇게 많은지 여기 베트남와서 알았다. 대표적으로 화월루,빨간그네,황제스파,페트로,청룡열차,세븐업 등등 셀 수 없이 많았고 나는 그중에서 실장님 추천받아 화월루,청룡열차,페트로 이렇게 서비스 받았다. 처음간곳이 화월루였는데 로컬포함 한국인이 운영하는 떡마싸 업소중에서 제일큰곳이라고 해서 갔는데 건물 한개를 통째로 쓰고 있었다. 화월루 시스템은 미러룸 초이스라고 이미 알 사람들은 다 안다고 하더라. 아가씨들은 최소 70명 이상 있는것 같았다. 이곳은 사실 규모랑 시스템보러 오는곳이고 그다음 갔던곳은 청룡열차다. 청룡열차 서비스는 가그린 서비스라고도 하는데 전립선 근처 주변을 청소시켜주는 서비스의 이름을 따와서 청룡열차라고 한다더라. 가격대가 저렴해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다. 그다음 페트로는 기본 마사지,서비스 등 전체적인 서비스의 품질은 딱 평균이다. 단 이곳이 한인업소중 탑3안에 든다고 하는데 이유는 아가씨다. 아가씨들 와꾸가 진심 모델급 수준이다. 젊은 MZ세대들이 좋아할만한 곳이다. 단 애들 와꾸만큼이나 서비스는 떨어지는 애들도 있더라. 베트남 황제투어 이용하면서 떡마싸 패키지가 아마 제일 저렴한걸로 알고있다. 일반 단품으로 이용받게 된다면 비용추가를 하고 서비스받을 수 있지만 패키지 상품만으로 티켓을 끊어 체험한다면 보다 저렴하게 이용받을 수 있는 꿀팁중에 꿀팁이다.


3.ktv 한국 고급 노래방 느낌이다. 아마 베트남 놀러와서 남자들끼리 여행하면 이곳 안가본 사람들 없을거다. 뭐 사실 한국이랑 크게 다를점은 없지만 아가씨 객수 자체가 압도적인 차이를 보인다. 요즘 한국 노래방같은곳 가더라도 도우미들이 99% 보도인데 애들도 10명정도 오거든. 그런데 이곳은 한트럭? 아니, 한번에 초이스 받을려고 50명이상 2바퀴 돌린다. 한국과 다른 압도적인 차이로 제공하다보니 아마 ktv가 유명해진게 아닐까 싶다. 여기엔 로컬과 한인이 있는데 대부분 우리같은 관광객들은 한가라 가야한다더라. 로컬가면 한국노래없고 커뮤니케이션이 안되서 바가지 쓴다더라. 나는 준코ktv 갔었는데 그곳안에 한국인 매니저와 로컬직원이 대기타고 있었고 미리 주문해둔 주류세트는 맥주로 총 룸안에 15병에 마른 오징어,땅콩 안주와 과일안주 푸짐한게 셋팅되더라. 서비스나, 아가씨 와꾸나 전반적으로 굉장했지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가격이다. 베트남 황제투어 1인가격 패키지중 가라오케가 제일 비쌋던것 같다. 가성비 자체만으로 놓고 본다면 좋다곤 말할순없지만 한국에서 이용받는 금액의 절반 수준인것은 맞다. 사실 나도 뭐가 맞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ktv는 가급적 이용하고 싶은 사람들은 1인 혼자서 이용하는것보단 3~4명 이상 마음맞는 사람들끼리 가는걸 추천한다.


이렇게 베트남 황제투어 코스 3가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한국 돌아와서도 아직까지 여운이 남는건 에코걸과 떡마싸 인것같다. 너네들도 기회가 된다면 한번 이용해보는걸 추천한다. 다음번엔 태국에 대한 밤문화 소개로 찾아뵙겠다. 그럼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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